'야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1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이 시민의 보육 부담을 줄이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국공립어린이집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6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월 ‘광교풍경채 어바니티’, 3월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 등 2개소에 국공립 어린이집을 열었다. 이에 따라 4월 25일 기준 용인지역 내 국공립 어린이집은 총 59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이를 포함한 전체 어린이집은 총 626개소다. 시는 또, 오는 6월 ‘용인보평역 서희...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경안천변 반려견놀이터의 편의·안전 시설을 확충했다고 23일 전했다. 시는 놀이터 안에 반려동물이 이용할 수 있는 놀이기구 3종과 입식 배변 봉투함 1개, 이용자의 편의를 위한 평의자 3개와 야외용테이블·그늘막 2개, 간이테이블 2개, 야간 이용객의 안전을 위한 가로등 2개소, 야자매트를 설치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공간 등의 제약으로 기존 반려동물 놀이터에 비해 규모가 작은 경안천변 반려견 놀이터에 대해 “반려견과 함께 이용하는 시민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소속 근로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특수건강진단을 지원키로 하고 원활한 검진을 위해 지역 내 3곳 병의원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2일 전했다. 대상 기관은 다보스병원, 명주병원, 에스씨엘(SCL) (재)서울의과학연구소 등 3곳이다. 협약에 따라 이들 병의원은 4~6월 시가 정한 검진 대상자에게 무료로 검사를 해주고 시는 검사 후 비용을 일괄 지급한다. ‘특수건강진단’이란 산업안전보건법 제130조에 따라 소음이나 분진, 야간작업...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지역의 야간 명소를 즐길 수 있는 ‘용인 봄빛 야간 마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전했다. 야간관광 체류 유도 상품인 ‘용인 봄빛 야간 마실’은 지역이 가진 관광자원에서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문화‧예술‧체험 등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야간 마실은 이달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호암미술관 희원에서 사진투어를 체험하고, 미디어 아트와 카페가 결합된 ‘데일리아트스토리’를 방문해 미디어 공연을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야간의 시민 보행 안전을 위해 국도42호선, 17호선을 지나는 도로의 통로암거(토끼굴) 4곳에 야간조명을 새로 설치했다고 28일 전했다. 구는 지난해 통로암거 85곳에 대한 전수조사를 해 사업대상지를 선정하고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19일까지 양지면 남곡리 통로암거 등 4곳에 에너지 효율성이 높은 최신 LED터널등을 설치했다. 지난해 5월에도 백암면 고안리 통로암거 등 5곳에 LED터널등을 설치한 바 있다. 구는 도로 구간의 통로암거 현장을 찾아...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6일 지역에 있는 의료기관을 방문해 의료계 반발 사태에 따른 의료공백 현황을 확인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류광열 용인특례시 제1부시장과 시 관계자들은 지역에 있는 강남병원과 용인세브란스병원을 찾아 관계자들로부터 의료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아울러 현재 정상 가동 중인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 필수 의료시설이 유지될 수 있도록 운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 ‘중증 응급진료 관련 한시적 수가 인상’과 ‘의료인력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개학을 앞두고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내달 20일까지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을 일제 정비한다고 26일 전했다. 정비 대상지는 유치원, 초·중·고교, 특수학교 등 관내 총 143곳 교육기관 주변이다. 구는 학교 주요 통학로 주변의 낡고 오래된 노후·불법현수막과 청소년 유해광고물 등을 정비하기 위해 담당 공무원 7명을 포함한 총 16명으로 구성된 불법광고물 특별정비반 3개조를 편성했다. 정비반은 교통, 보행 안전에 방해가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이달부터 처인구 도로의 차선을 그릴 때 고기능·장수명 도료로 칠할 예정이라고 7일 전했다. 처인구는 다수 물류단지 등을 통행하는 화물차 등 대형 차량이 많이 다녀 다른 지역에 비해 도로 노면표시 도색이 빠르게 마모되기 때문이다. 시는 도색이 마모돼 가는 곳을 우선 새 도료로 칠하고 이후 처인구 전체 도로로 확대해 도색할 계획이다. 고기능·장수명 도료는 차량 바퀴통과 수 200만 회 이상으로 기존 도료의 10배 정도 내구성이 있다. 반사율이 뛰어나...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안기승 용인소방서장은 지난 10일부터 29일 오늘까지 각 부서의 막내 소방관과 만나 소통 공감확대 차담회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지난 2일 2024년 새해 신규 임용 소방관 21명을 포함해 용인소방서 26개 부서의 소방사 계급의 막내 소방관 87명을 대상으로 3차례에 걸쳐 차담회가 진행됐으며, 안기승 서장은 일일이 직원들의 눈을 마주치며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막내들의 진솔하고 유쾌한 이야기가 오갔다. 소방경력, 나이, 계급과 직책 등 모든 분야에서 30년이라는 어마어마한 차이...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교통사고가 잦은 기흥역사거리와 명지대입구사거리 등 2곳에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야 확보를 위한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했다고 28일 전했다. 시의 분석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기흥역사거리에선 45건, 명지대입구사거리에선 55건의 교통사고가 교차로와 횡단보도 부근에서 발생했다. 이에 시는 기흥역사거리 횡단보도에 각 방향에 보행자들이 신호를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LED 바닥형 신호등을 설치했다. 운전자들이 야간이...